저해지형 종신보험 갈아탄 후 중도해지하니 '1000만원'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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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해지형 종신보험 갈아탄 후 중도해지하니 '1000만원' 손해

월보험료 50만원인 50% 저해지형 종신보험(7년납)에 가입한 A씨는 5년 동안 보험료를 납입한 이후 갑작스러운 경제적 사정 악화로 더 이상 계약을 유지하기 어려워 중도에 종신보험을 해지하게 됐다.

금감원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최근 일부 보험회사는 상급종합병원 또는 1인실 입원비용 보장한도를 최대 얼마까지 보장한다고 강조하고 안내하고 있다.

실제 매일 43만원을 보장한다는 설계사 말만 듣고서 상급종합병원 입원 및 1인실(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입원일당특약에 가입한 B씨는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총 6차례 항암치료를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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