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라이벌 흥국생명을 제치고 정규시즌 1위로 13년 만에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이로써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3점을 보탠 현대건설은 승점 80(26승 10패)로 79점(28승8패)의 흥국생명을 밀어내고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현대건설은 2010~11시즌, 2015~16시즌에 이어 세 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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