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병변장애인 삶의 질 높인다"…서울시,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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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병변장애인 삶의 질 높인다"…서울시,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

서울시는 뇌병변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8억원을 들여 대소변 흡수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3~64세 대소변흡수용품을 상시 사용하는 서울 거주 뇌병변장애인이다.

정상훈 복지정책실장은 "뇌병변장애인은 복합·만성질환 등으로 전 생애주기에 걸쳐 재활치료와 돌봄의 필요성이 높은 만큼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과 전용공간 마련이 중요하다"며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와 같은 전용 시설을 늘리기 위해 자치구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대소변흡수용품 지원과 같이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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