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4·10 총선 4대 심판돼야…3대 선거 합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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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4·10 총선 4대 심판돼야…3대 선거 합의 제안"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윤재옥 원내대표가 17일 4·10 총선에 대해 "상습적으로 정쟁을 일삼는 반민생 세력 대한 심판, 불법과 비리에 연루된 몰염치한 방탄세력에 대한 심판, 의회정치를 내팽개친 입법 폭주 세력에 대한 심판, 대한민국 정체성을 위협하는 국가 안보 저해 세력 대한 4대 심판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총선은 이러한 퇴행적 세력이 어깨를 펴고 국회에 들어오는 일을 막고 대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정치 대전환의 계기가 돼야 한다"며 "지난 4년 내내 정쟁에 몰두하고서 또다시 특검법을 발의하며 정국을 혼란케 하는 건 국민께 큰 죄를 짓는 일이다.선거를 국민 축제로 만들기 위해 3대 선거 합의를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총선이 끝날 때까지 일체의 정쟁을 지양하고 각자 공약에 집중하는 정책선거, 가짜뉴스와 여론조사 조작에 의한 선거공작을 선거판 밖으로 몰아내는 클린선거에 합의하자, 상대를 비방하는 데 몰두함으로써 누가 더 못하나 경쟁하기보다 누가 더 나은 미래 만들건가 경쟁하는 미래지향선거에 합의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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