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촉 아닌 자진반납" 김흥국, 해병대전우회 자리 내놓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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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촉 아닌 자진반납" 김흥국, 해병대전우회 자리 내놓은 이유

가수 이 이번 해병대전우회 부총재에 돌연 사임한 것과 관련해 '해촉'이 아닌 '자진 사퇴'라는 입장을 강경하게 전했다.

현재 해병대전우회는 친목단체로, 해병대전우회나 해병대 이름을 내세우면서 특정 정당 또는 특정인 지지 선언, 선거 등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번 4월에 열릴 총선을 앞두고 해병대전우회는 '정치적 중립 준수 재강조'라는 제목으로 해당 사실을 다시 한번 재공지 하기고 했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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