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1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회의실에서 강정애 보훈부 장관,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 참전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유공자 맞춤형 보청기 지원사업인 '소리드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소리드림은 전쟁 참전유공자의 맞춤형 보청기를 지원을 통해 '소리'를 선물하는 사업이다.
100명의 참전유공자에게 총 3억원(1인당 300만원) 상당의 개인별 맞춤형 보청기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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