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리그 12위 풀럼과의 경기에서 무기력한 경기 끝에 완패하자, 주장 손흥민(32)이 폭발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풀럼전에서 3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15호 골에 도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후반 42분 지오바니 로셀소와 교체됐다.
그는 “EPL에서는 준비가 되지 않으면 반드시 벌을 받는다.빌라도 좋은 팀이고 풀럼도 좋은 팀이다.승점 3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경기는 없다”며 “우리는 EPL을 대표하는 선수이자 토트넘을 대표하는 선수다.이런 경기는 용납할 수 없다.팬들이 이런 경기를 보게 해서는 안 된다”고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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