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황보라의 과거 인기가 언급된다.
먼저 강수지가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라고 말을 꺼냈고, 김국진은 "초등학교 때 얘기는 쳐주질 않는데"라며 고개를 저었다.
MC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김국진은 "마침 나도 초등학교 때 축구부 주장을 했었거든"이라며 어깨를 으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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