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29)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달러) 셋째 날 4타를 줄이며 톱10에 바짝 다가섰다.
사흘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24위로 순위를 더 끌어 올려 마지막 날 톱10 피니시의 기대를 부풀렸다.
그 뒤 2021년 공동 9위로 톱10을 기록했던 김시우는 3년 만에 다시 톱10의 기대를 부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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