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종목 중 제일 많이 받아"... 축구 감독 황선홍, 아파트 한 채 값 수준이라는 선수 시절 연봉은?

전 축구 선수 겸 감독 황선홍이 클린스만 감독 경질 후 공백이었던 대표팀 임시 감독으로 발탁된 가운데 그의 선수 시절 연봉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황선홍의 당시 연봉은 대치동의 한 아파트 한채 값 수준이었다.

황선홍은 “지금은 (축구) 감독일을 쉬고 있다”고 말하자 허영만은 "혹시 집에서 삼식이 아닌가"라고 되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