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24일차인 지난 16일 누적 관객수 901만2758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보다 개봉 후 더 빨리 900만 명을 달성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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