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17일 사직야구장이 위치한 부산 동래구 사직동의 강수확률은 60%에 달했다.
류현진은 원래대로라면 1일 라이브피칭을 소화할 예정이었으나 비 때문에 일정을 하루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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