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9년 일본에 강제 병합되기에 앞서 현 오키나와현에 있던 독립국 류큐 왕국의 왕을 그린 전통 초상화(오고에·御後絵)가 미국에서 발견돼 약 8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16일 마이니치신문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오키나와현은 태평양전쟁 말기인 1945년 미군과 일본군이 오키나와에서 싸운 오키나와전 때 사라진 이 초상화와 도자기 등 문화재 22점을 미국으로부터 돌려받았다고 전날 밝혔다.
오고에는 류큐 왕국에서 왕의 사후에 전통 기법으로 그려 왕궁인 슈리성에 보관하던 초상화로, 전후 오고에 실물이 확인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