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자체가 호주 출신인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역시 지구 반대편에서 온 나도 플라스틱, 관광객 팬일지 모른다”며 멀리서 응원하는 팬들의 열정을 전했다.
“나는 호주에 열정 가득한 토트넘 팬들이 있다는 걸 알고 있다.
매번 경기장에 올 수 없지만 현지에 있는 팬들 만큼 열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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