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RMC 스포츠 소속 기자 다니엘 리올로는 15일(한국시간) "이강인에 대한 대우를 이해할 수 없다.경기력과 출전 시간을 볼 때마다 그가 선발로 나설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다"라며 "PSG에서 특별 대우를 받는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처음에는 역동성에 매료됐지만 막상 실제 경기력은 실망스러울 때가 많았다"라고 비판했다.
이강인은 PSG 이적 직후 허벅지 부상으로 프리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지만 리그 개막전과 2라운드 경기를 모두 선발 출전하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신뢰를 받았다.
직후 열린 브레스트와 리그 경기에서는 팀 동료 킬리안 음바페의 골을 도우며 리그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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