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571' 고승민 맹활약에 '미소' 김태형 감독…"타격 페이스 좋은 것 같다"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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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571' 고승민 맹활약에 '미소' 김태형 감독…"타격 페이스 좋은 것 같다" [부산 현장]

고승민은 지난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로 예열을 마친 뒤 이튿날 SSG를 상대로 4타수 4안타 3득점 1도루로 펄펄 날았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16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타격 페이스가 좋은 것 같다.캠프 전부터 고승민의 포지션을 놓고 고민했는데, (김)민석이 부상으로 이탈한 뒤 좌익수로 가면서 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고승민은 지난해까지 통산 좌완투수 상대 타율 0.231을 기록, 우완투수(0.272)와의 맞대결보다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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