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고창 경선서 탈락했던 유성엽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당 재심위원회에 재심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10차례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유지했었고, 경선 8일 전의 마지막 조사에선 16.1%p 차이로 앞섰으며 권리당원 투표서도 7.3%p가 앞서 있었다.
유 예비후보 주장에 따르면 조직적인 권리당원 대리투표가 채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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