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위 중국 조에 게임 점수 1-3 패배.
신유빈(대한항공)과 임종훈(한국거래소)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혼합 복식 결승에서 세계 최강 중국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신유빈-임종훈 조(세계 랭킹 3위)는 15일(현지시각)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혼합 복식 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에 게임 점수 1-3(7-11 8-11 11-9 7-11)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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