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선수단에 날달걀 던진 20대… "기분 나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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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선수단에 날달걀 던진 20대… "기분 나빠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시리즈를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단을 향해 날계란을 던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3시 8분경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다저스 선수단을 향해 날계란을 던진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측이 처벌 의사가 없다면 A 씨를 불송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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