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행궁 건물과 주변 환경을 스캔하러 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 및 3D 스캔 전문 기업 '위프코' 관계자들이었다.
한국문화정보원은 2022년부터 국내 문화유산을 게임·메타버스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애셋으로 제작해 일반에 공개하는 '전통문화 분야 메타버스 콘텐츠 구축사업'을 진행해왔다.
건설 현장에서 주로 쓰이는 장비지만 정밀한 3D 공간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특성상 문화재 복원 작업에도 쓰인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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