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문화복합공간 '오아시스'에 들어서면 봄바람으로 출렁이는 오이도의 푸른 바다가 펼쳐진다.
야외 테라스에는 한낮엔 따사로운 봄 햇살이 쏟아지고 해 질 녘엔 붉은빛 노을이 가득 머물며 오아시스를 밝게 비춘다.
오아시스(OASIS_Oido Art Space In Siheung)는 퇴역 경비함에서 문화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 오이도의 문화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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