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서울 중·성동을 예비후보)가 경선 이의신청을 기각한 당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을 수용한다고 밝혔다.
앞서 하 의원은 이혜훈 전 의원·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의 1차 경선에서 46.01% 지지를 받아 29.71%를 받은 이 전 의원을 크게 앞섰다.
이어 이 전 의원 측이 결선 여론조사 전 부정한 방법으로 영향을 미친 의혹이 있다며 이의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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