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제재 위반인데…"김정은, 푸틴이 선물한 승용차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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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제재 위반인데…"김정은, 푸틴이 선물한 승용차 이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9월 러시아 아무르주의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용차인 '아우루스' 뒷좌석에 승차한 모습.

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당과 국가의 최고영도자께서 러시아 국가수반이 선물로 보내드린 특수 전용 승용차를 이용하시게 된 데 대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전용 승용차의 특수한 기능은 완벽하며 철저히 신뢰할 수 있다"면서 "우리는 모스크바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보낸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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