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이겨냈다"...체르노빌서 살아남은 '초능력 벌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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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이겨냈다"...체르노빌서 살아남은 '초능력 벌레' 발견

인류 최악의 참사로 기록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 사고가 벌어진 지 38년이 지난 가운데 그 자리에서 방사성 물질 오염에 영향을 받지 않는 새 벌레가 발견됐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지는 체르노빌 출입금지구역 주위에 살고있는 벌레를 분석한 결과 DNA가 손상되지 않은 선충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뉴욕대학 연구팀은 체르노빌 지역에서 토양 샘플, 썩은 과일 등에서 지렁이 모양의 아주 작은 선형동물인 20종의 선충을 수집해 분석 결과 특정 선충의 유전자는 방사선으로부터 전혀 손상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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