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틀에서 기존 체제가 유지되는 네이버 이사회는 임기가 끝나는 사외이사들의 후임에 금융·증권, 투자 업계 출신을 영입했다.
이로써 네이버 이사회는 사내이사 2명(최수연 대표, 채선주 대외/ESG정책대표), 기타비상무이사 1명(변대규 이사회 의장), 사외이사 4명(정도진·노혁준·변재상·이사무엘) 등 총 7명 체제를 구성하게 된다.
소폭의 변화가 있는 네이버와 비교하면 카카오 이사회는 새로운 구성으로 크게 바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