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데뷔 첫해 통합 우승 견인, 2년 차에는 마무리까지…사령탑 꼽은 잘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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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데뷔 첫해 통합 우승 견인, 2년 차에는 마무리까지…사령탑 꼽은 잘하는 이유는?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15일 창원 NC다이노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투수 유영찬에 관해 얘기했다.

1군 데뷔 첫해부터 주축으로 나서 LG의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탰다.

시즌 성적은 67경기 12홀드 1세이브 68이닝 평균자책점 3.44 55탈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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