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는 "(류준열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 나가는 사이는 맞다.그치만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주셨으면 한다"며 "마음을 주고 받았던 당시는 2024년 시작이었다.그 분(혜리)과의 이별은 2023년 초 마무리 됐고 결별 기사는 11월에 나왔다고 들었다.이 사실을 토대로 나는 내 마음을 확인하고 관계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소희는 "찌질한 내 인스타 스토리.찌질하고 구차했다.가만히 있으면 됐을 걸, 환승을 했다는 루머들과 이야기가 보기 싫어도 들리고 보이기 때문에 잠시 이성을 잃고 결례를 범했다"며 "이 점은 그 분께도 사과드릴 것이며,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 나온 행동이라 이유 막론 무조건 내가 잘못임을 인정한다"고 털어놨다.
한소희는 "좋은 소식을 들고 와도 모자란 마당에 잠 못자고 계속 내 상황을 보고 듣고 속상해 한 팬들에게 미안하다"며 "2년만에 휴식을 가졌더니 망나니가 된건지 앞서 말했듯 옆에서 많은 질책 부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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