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네일의 '밝은 내일' 믿는 꽃감독..."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잠실 현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KIA 네일의 '밝은 내일' 믿는 꽃감독..."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잠실 현장]

이범호 감독은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4 신한 SOL BANK KBO 시범경기에 앞서 "네일은 계속 잘 던지고 있었다.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도 그랬고 한국에 와서도 괜찮았다"며 "한국 야구에 적응할 시간을 줘야 한다.전날(14일) 게임에서도 구위는 좋았다.스피드도 더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범호 감독은 "네일이 ABS에도 적응을 해야 한다.미국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영향을 끼쳤을 것 같다"며 "게임 결과와 관계 없이 스피드 자체는 많이 나왔다.포수 김태군과도 이야기를 나눴는데 공이 좋았다고 하더라.한국 야구에 적응하는 시간이 충분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네일의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7경기 1홀드 평균자책점 7.40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