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교육 플랫폼 인프런, 교육급여 바우처로 초중고생도 모든 강의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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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교육 플랫폼 인프런, 교육급여 바우처로 초중고생도 모든 강의 수강

IT 교육 플랫폼 인프런은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2024 교육급여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급여 바우처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가구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교육 기회 보장과 교육비 절감을 위해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장학재단에서 지원하는 정책이다.

인프런 관계자는 “교육급여 바우처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성장 기회의 평등과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강의뿐 아니라 깊이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힘쓰며, 학생들의 든든한 학습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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