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 화재의 원인이 밝혀졌다.
화재가 발생한 방학동 23층짜리 아파트 3층에 살던 A 씨는 지난해 12월 25일 오전 3시쯤, 집 방 안에서 담배를 피운 뒤 담뱃불을 제대로 끄지 않아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앞서 지난해 12월 25일 성탄절 새벽,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민 2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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