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多e로움)'이 올해 안에 누적 발행액 2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익산시는 오는 4월 내로 다이로움 발행 카드사를 기존 2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하고, 올 한 해 지역사랑상품권 4,320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올해 4,320억 원가량이 발행되면 누적 발행액은 2조 원을 훌쩍 뛰어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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