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소속 골프선수단이 지난 1월 조성한 총 6800만원의 기부금으로 전남 고흥군 가족돌봄청소년들을 위한 도시락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도시락 지원과 함께 지역 고령층 일자리 지원을 위한 활동도 전개한다.
하나금융그룹 골프선수단 관계자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지역사회와 함께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뜻을 모아 취약한 환경에 놓인 이웃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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