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주관 중계권사인 쿠팡플레이는 박찬호가 오는 20일 오후 7시 5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LB 정규리그 개막전에 시구자로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17일부터 이틀간 한국 야구 대표팀,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와 연습 경기를 치른 뒤 20일과 21일 MLB 정규리그 서울시리즈 2연전을 치른다.
서울시리즈에 참가하는 샌디에이고는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다저스는 이날 오후에 한국 땅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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