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특급' 박찬호(50)가 국내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2024시즌 개막전 시구를 맡는다.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인 박찬호는 다저스에서 데뷔해 샌디에이고를 포함한 총 7개 팀을 거쳤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17일부터 이틀간 한국야구 대표팀,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와 연습경기를 치른 뒤 20일과 21일 MLB 정규리그 서울시리즈 2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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