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펜싱협회는 펜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정 시장은 펜싱 아카데미 건립과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상비군 전지훈련 유치 등 펜싱 발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썼다.
시는 올해 1월 대한펜싱협회가 주최한 유소년·남녀 종목별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했고, 오는 7월과 11월 중고생 펜싱 선수권 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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