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손흥민은 최고의 선수다.30세를 넘겼지만 그는 7000~8000만 파운드(약 1181~1350억원) 값어치가 있는 대단한 선수다"라며 "그러나 그 누구도 손흥민을 영입하려고 하지 않는다.이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영국 '더 하드 태클'은 "토트넘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이자 팀의 주장인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으려고 한다"라며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협상을 진전시킬 것이며, 손흥민이 그의 미래를 토트넘에 맡길 것인지 지켜봐야 한다.손흥민은 토트넘에 없어서는 안 될 자산이다.해리 케인에 이어 손흥민과 같은 선수를 잃는 건 토트넘을 악화시킬 것이다.토트넘은 손흥민을 잃을 여유가 없다"고 했다.
토트넘 데뷔 시즌인 2015-16시즌에 리그 4골 1도움을 기록하는데 그쳤던 손흥민은 적응을 마치면서 2년 차에 리그 14골 8도움을 올리며 프리미어리그 이적 후 첫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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