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파라오!' 리버풀 역사상 첫 번째 선수 됐다...7시즌 연속 20골 이상 터트린 '넘사벽' 기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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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파라오!' 리버풀 역사상 첫 번째 선수 됐다...7시즌 연속 20골 이상 터트린 '넘사벽' 기록 작성

살라가 선발 출전했다.

살라는 후반 3분에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의 득점까지 도우며 이날 1골 3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살라는 이날 1골을 추가하며 올 시즌 모든 대회 20골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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