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테슬라 태국공장, 용지 문제로 난관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 겸 재무부 장관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사안인 미국 전기차(EV) 테슬라의 태국공장 유치작업이 용지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타 총리는 지난해 11월 방미 시 테슬라 공장을 시찰했을 때, 테슬라 경영진에 대해 태국에 공장을 설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국의 EV 비야디(比亜迪)는 공장용지로 600라이 정도만 필요로 했기 때문에 공장 설치에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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