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타자 정수빈에게 풀카운트 승부 끝에 우전 안타를 맞은 뒤 헨리 라모스의 삼진과 양의지의 중견수 뜬공으로 한숨을 돌렸다.
네일은 2회말에 이어 3회말에도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또 다른 KIA의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와 비교하면 첫 선발 등판에서 진한 아쉬움을 남긴 네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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