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에 출전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로 입국하고 있다.
31명의 선수단을 꾸린 샌디에이고는 20일 개막전을 앞두고 26명 최종 개막 로스터를 추린다.
MLB 개막전이 미국 밖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9번째로 한국에서는 첫 MLB 정규 시즌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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