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 부트 룸'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대런 벤트는 손흥민이 계속해서 토트넘을 위한 길을 닦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상기시키고 있고, 30대인 지금도 다른 클럽이 그를 위해 8,000만 파운드(약 1,350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벤트의 인터뷰를 전했다.
토트넘 이적 이후 첫 번째 시즌을 제외하면 모두 10골 이상을 넣은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이날 1골을 추가하며 토트넘 구단 역사상 역대 최다 득점자 5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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