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유도선수 이원희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체력왕’들이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 시즌2-언더그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유도 이원희·레슬링 정지현 등 참가자 30%가 전·현직 국가대표 김동현·이재윤 등 방송가 스타도 ‘조작 논란’ 대비 심판 10명 투입 제작진 “진화된 모습 보여줄 것” 또다시 ‘최강의 몸’을 가진 사람을 가리기 위한 피 튀기는 여정이 시작된다.
연출자 장호기·이종일 PD와 강숙경 작가는 14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서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뜻밖에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아 부담감이 정말 크다”면서도 “그런 만큼 출연자와 규모 등 모든 면에서 진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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