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이혼' 배우 김혜영 "신혼집서 의사 남편 불륜 목격"...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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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이혼' 배우 김혜영 "신혼집서 의사 남편 불륜 목격"...충격 고백

1호 귀순 배우 김혜영이 첫 번째 남편의 외도 장면을 목격해 이혼했다고 털어놨다.

1998년 한국으로 귀순한 김혜영은 "북한에서 평양연극영화대학에 다녔고 배우 생활을 했다.영화에도 출연하면서 지방에서는 이름이 조금 알려진 배우였다"고 입을 열었다.

김혜영은 "첫 번째 남편은 홍천에서 군의관 생활을 하다가 춘천에 병원을 개원했다.당시 제가 잘나가던 배우였다.집에 들어갈 시간이 없어서 차에서 자면서 이동했다"며 "거의 그렇게 지내다 보니까 남편 얼굴을 한 달에 한두 번만 보게 되더라.난 일이 너무 좋았다.남편을 소홀히 대한 거다.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을 실감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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