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주말에도 서울시가 아이 돌봐준다... 틈새보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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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주말에도 서울시가 아이 돌봐준다... 틈새보육 강화 

서울시가 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자영업자나 교대근무 때문에 주말 근무가 빈번한 양육자 등을 위해 주말이나 야간에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서울형 긴급‧틈새보육 3종 서비스를 확대․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양육자들의 높은 호응과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365열린어린이집’과 ‘서울형 주말어린이집’을 올해 각각 6개소, 11개소를 확충해 총 17개소, 21개소를 운영, 휴일․주말 등 보육 공백을 해소하고, ‘거점형 야간보육 어린이집’은 40개소를 추가해 총 340개소에서 야간 틈새 보육을 확대‧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형 주말어린이집’은 주말보육 수요가 높은 점에 착안해서 작년 6월부터 10개소 어린이집에서 운영을 시작하여 주말에 즉시 이용 가능한 보육정원을 300%로 확대했고(50명→155명) 이달부터 11개소 추가 확대해 18개 자치구 21개소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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