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대부분 지방 정부를 통해 전통시장을 지원하게 돼 있는데 중앙정부에서 직접할 수 있는 법률을 만들었다"며 "선거를 거치면서 꼭 통과시키려 한다"고 약속했다.
구포시장은 4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 북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이다.
한 위원장은 "사실 구포시장은 제가 자주 왔던 곳"이라며 "2007~2009년 부산에 있을 때 구포역을 주로 이용했다.구포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검찰청에 가는 게 일상이었는데 보통 일찍 나오면 이 시장 안에서 요기를 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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