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오는 4·10 총선에 앞서 서울 중·성동을의 이혜훈 전 의원, 경북 안동·예천의 김형동 의원 등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들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4일 화상 회의를 통해 해당 후보들을 포함한 총 9명의 후보에 대한 공천을 의결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비대위 회의에서는 이의 제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선관위 조사나 공천관리위원회의 추가 검토 결과에 따라 공천을 재논의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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