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출연자를 우승자로 만들기 위해 경기를 조작하거나 번복하지 않았어요.예능이지만 스포츠 중계만큼의 리얼리티와 투명함을 시청자분들이 원하신 것 같아서 최대한 투명하게 보여드리려고 했어요.” ‘피지컬:100’ 제작진이 시즌1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시즌2를 예고했다.
앞서 시즌1에서는 공정성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장 PD는 “다양한 지표에서 완벽에 가까운 피지컬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체급의 차이, 성별의 차이에서 핸디캡을 준다거나 어드밴티지를 준다는 게 안 맞는 것 같다”며 “시즌2는 성별 차이에 기인하기보단 큰 안전 문제 없이 자신의 피지컬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했다.시즌2에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메뉴얼과 대응 정책을 마련해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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