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외교부장, 7년 만에 호주 방문 예정: 양국 관계 개선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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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외교부장, 7년 만에 호주 방문 예정: 양국 관계 개선의 신호

이번 방문은 오는 20일 호주 수도 캔버라에서 이뤄지며, 왕 부장은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양국 관계에 있어 이번 회담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페니 웡 외교장관은 왕 부장의 방문을 환영하며, "(양국 간) 대화는 중국과의 건설적인 관계 유지 및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지지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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