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빈집증가에 따른 정주환경 악화 및 사회·경제 문제를 개선하고자 방치된 빈집을 보조금 지원 등으로 효율적으로 정비하는 ‘2024 빈집정비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빈집정비사업으로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수원시 빈집정비계획에 수립된 빈집(1~4등급)으로 예산소진 시까지만 가능하며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수원시청 도시정비과에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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