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현역 교체율 40% 달할 듯…친명 대약진, 비명 줄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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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현역 교체율 40% 달할 듯…친명 대약진, 비명 줄탈락

그러나 경선을 치른 대다수 비명(비이재명)계는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감점 페널티 등에 발목을 잡혀 줄줄이 탈락하며 '비명횡사'라는 말을 낳았다.

◇ 현역 의원 63명 탈락…3선 이상 중진 교체율은 46% .

본격적인 공천 작업이 시작된 2월 초 기준 민주당 현역 의원 총 163명 중 현재까지 63명(38.65%)이 불출마·컷오프·경선 패배·탈당 등 사유로 공천장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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